Long Beach의 멋쟁이들이 모이는 곳,
Huntington Beach~~
운동도 할 겸, 햇볕도 쐴 겸, 눈요기도 할 겸^-^v
친구들과 그 곳으로 달려갔다.
처음으로 해 본 발리볼.
어우..외국인들은 신나게 하는데 실제로 해보니...
보는 거랑은 전혀 달랐다.
흐음...연습을 많이 해야겠는데???
이 곳은 발리볼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이렇게 많다.
후후후....
그리고 발리볼을 너무너무~~~~잘 하는 멋진 남자들도 이렇게 많다!!!!
하하하!!!!!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헌팅톤 비치의 꽃은 바로 Surf이다!!!
어찌나 멋진 사람들이 많은지 수영을 못하는 나도 뛰어들어가 배우고 싶더라...
한참을 비치에서 쉬다 근처에 있는 쇼핑몰을 구경도 했다.
입구에 보면 건너편에 이렇게 있다.(사진이 없어 퍼옴)
이렇게 저녁까지 친구들과 놀다가 맛있는 저녁을 먹고 헤어졌다.
Long Beach에 있는 동안 헌팅톤 비치는 나의 진짜 편안한 친구가 되어주었다.
LA쪽을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꼭 가야하는 곳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